필자는 오늘 KT는 아직 멀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이 글을 적어 내려간다. 아이폰을 도입하는 모습을 보면서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듯해 앞으로 더욱더 열린 마음으로 경영을 하며 내부정책을 수립하리라 믿었지만 이건 나의 착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 쇼폰케어에 관련된 내용으로 KT고객센터와 쇼폰케어취급하는 곳과 통화를 해 본 후 기업의 횡포는 여전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2월 쇼폰케어라는 보험을 새롭게 판매하면서 가입자에게 더 유리한 상품인듯 하여 전환이 가능하니 원하는 사람은 전환을 하게끔 하고 또 신규로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가입을 받았다.
문제는 3월에 들어서서 KT의 정책이 변경되었다는 이유 하나로 보험의 내용이 변경되고 이를 기존 가입자에게 적용하려는 모습을 보고 법률,도덕,상식으로 이해가 가지 않아 분통이 터지고 화가난다.
안내된 내용과 다른 방향으로 정책이 변경되니 먼저 안내된 홈페이지에 내용만 수정하면 된다는 것이 KT의 실무 담당자들의 논리이다. 그리고 고객만족팀 담당 과장이라는 사람은 기업이 일방적으로 보험의 내용을 변경하여 가입자에게 알리면 그만이라는 식의 답변을 하니 뭐가 고객만족인지 알 수가 없다.
http://cs.show.co.kr/PcsShowPhoneCareComp.jsp
위 링크를 클릭해 보면 KT에서 폰케어에 관해 어떤식으로 보상을 할지 예시로 설명을 잘 해 놓았다. 정책이 변경되어 저 내용을 수정을 한다고 하니 나중에 내용이 변해 있으리라 본다. 참 명색이 대기업인데 이런식으로 소비자의 권리를 박탈해도 되는지 의문이다.
이슈가 되는 부분을 캡쳐하여 보았다. 쇼폰케어 가입을 할때 본인의 단말기의 출고가보다 높은 가격의 출고가의 단말기로 보상을 받으려면 본인이 추가 부담을 하여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고지되어 있다.
하지만 KT는 정책을 변경하였다고 한다. 쇼폰케어 가입당시 출고가 보다 높은 가격의 단말기로는 보상이 되지 않고 같은 가격 혹은 낮은 가격의 단말기로만 보상이 가능한 것으로 바꿨다고 한다.
그럼 기존의 안내는 어떻게 된것이냐 묻자 일반 상담원들은 홈페이지의 내용을 수정할 것이라고 한다. 물론 상황에 따라 상품을 변경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에 판매한 사람들에게 바뀐 내용을 강요할 수 없는 것이 법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 맞는 것이다.
KT의 정책이 변경 되었으니 고객들은 그냥 바뀐 정책으로 수용하라는 것은 서비스에 대한 착취이다. KT는 클레임을 제기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대충 넘어가면 된다는 속셈인듯 하다.
고객만족팀 담당 과장이라는 사람이 기업은 그렇게 해도 된다고 이야기를 듣는 나는 참 어처구니가 없고 약이 오른다.
KT의 실무자들이 똑바로 직시 하지 못한다면 위에 계신 분들이 바로잡아 제대로 된 고객정책을 펼쳤으면 한다. 그것이 당장은 손해를 볼 수 도 있지만 멀리 보았을때는 윤리적으로 경영하는 회사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 소비자가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트위터로 고객과 보다 많은 소통을 한다고 하지만 결국 좋은 소리만 듣고 고객이 불편해하고 불만인 사항은 듣지 않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든다.
KT트윗을 통해 사실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했지만 아무 대답이 없다.
wookho @show_tweet 쇼폰케어 보상관련 확인후 공지 부탁 드립니다. 현재 상담원들이 현재 사용하는 기기보다 출고가가 높은 휴대폰으로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답변과 홈페이지에 가능하다는 안내는 수정될 예정이라는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이라면 사기수준..
wookho @show_tweet 제 멘션은 전달이 안되는 건가요 ?
wookho @ollehkt 쇼폰케어 보상관련 확인후 공지 부탁 드립니다. 현재 상담원들이 현재 사용하는 기기보다 출고가가 높은 휴대폰으로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답변과 홈페이지에 가능하다는 안내는 수정될 예정이라는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이라면 사기수준..
혹시 KT의 사장님은 답변을 해 주실까 하여 트윗으로 문의를 해 보았지만 역시나 바쁘신분이라.....
wookho @hmpyo 쇼폰케어 고지내용과 다른 보상에 관해 홈페이지의 내용을 수정하면 그만이라는 식의 사고는 정말 일류답지 못합니다. 실수라면 인정하고 고지된 상태로 보상을 하는게 프로죠. 보험을 판매하고 보상내용을 임의로 수정 적용한다 글쎄요
왜 KT는 쿨하게 자기들이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지 못하고 고객에게 무리한 것을 요구하는지 알 수가 없다. 이러한 내용이 단지 실무자 선에서 결정하고 진행하는 것인지 아니면 경영의 윗선에서 이러한 정책을 진행하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며 앞으로 변화하지 못하고 계속 이런식이라면 KT는 일류는 커녕 삼류의 자리를 지켜야 할 것으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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